솔직히 버스 운전석 쪽 파업은 어렵다.

솔직히 버스 운전석 쪽 파업은 어렵다.
이유가 있다!! 고용안정과 임금협상 모두 양호하다.

하지만 기사들이 무료로 버스를 운전하면 시민들에게 전혀 피해가 없고 버스회사만 손해를 보기 때문에 시민들도 지지하고 당연히 버스회사도 피해를 입게 된다.

그런데 지금 우리 동네 버스회사에서 대체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운전기사들이 시위만 하러 나간다? 버스를 운전하다
고속으로 타면 무료지만, 물론 시민 입장에서는 운전자가 아니다.
버스 쪽을 응원할 수밖에 없는데 왜? 편안함은 무료로 보장되기 때문에 당연합니다

단순 교체버스라도 시민들의 불편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시위 방향이 자유로웠으면 더 좋았을텐데 왜 피해가 시민들에게 향하게 되었는지 너무 안타깝기 때문에 적어봤습니다.